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투데이 쇼'와 함께 생방송으로 특별 인터뷰 진행

출처: 투데이 쇼 공식 트위터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이제는 세계적인 그룹으로 도약한 방탄소년단(BTS)가 미국 NBC 채널의 유명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투데이 쇼' 측에서 오는 21일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렸다고 전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투데이 쇼'와 함께 생방송으로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며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방송은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발매 이후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서는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은 한국시간 2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공개되며, 맵 오브 더 솔 : 7' 타이틀곡 무대는 미 현지시간 24일 방송되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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