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100리길 전지 및 정비작업 실시

출처 : 완주군천, 무궁화 명소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전국 최고의 무궁화 명소인 완주군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무궁화 100리길을 제공하기 위해 전지 및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17일 완주군은 무궁화 전지 및 수목 주변 잡목제거 등을 올해 3월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전정 실습 및 안전교육을 진행해 정비작업의 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1월부터는 가로수 무궁화 및 배롱나무 등 8200주 비료주기 작업을 완료했으며 무궁화100리길 주요 교차로 잡목제거 및 풀베기 등 2.6ha를 정비완료 하기도 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2021년 완주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내방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 고향 이미지 부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속적인 무궁화 조성 및 관리를 통해 2019년 국가상징선양 유공 기관표창과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무궁화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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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100리길 전지 및 정비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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