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컴엔터테인먼트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의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그에 앞서 2월 3일 정오, 'MEMORY'를 선공개 한다.

지난 2013년 정규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국내 최초로 보깅댄스를 도입했던 신화가 정규 12집 앨범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특히 그룹 신화가 오는 3일 발표하는 선공개곡 'MEMORY'는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이다.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그룹 신화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성 팝 발라드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가 오는 2월 말 컴백에 앞서 정규 12집 앨범의 수록곡인 ‘MEMORY’를 선공개한다. 특히 선공개 곡 ‘MEMORY’는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감성 팝 발라드곡이다. 오랜만에 그룹 신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2월 3일 선공개되는 그룹 신화의 신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의 'MEMORY'는 2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문화뉴스 방보현 기자 bang@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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