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6일(수) '제9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 강 건너 봄이 오듯'

출처: 영음예술기획, '제9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 강 건너 봄이 오듯'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제9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 강 건너 봄이 오듯'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작곡가 임긍수는 매년 창작 레퍼토리로 꾸민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시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의 정서가 배어있는 가곡으로 가곡집, 음반, 공연 등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김이규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인 석성환이 이끄는 300여 명의 연합합창단(솔리데오장로합창단, 솔리데오여성합창단, 아가페앙상블, 의정부아가페코랄, 백송콰이어, 정신 총동문합창단, 숭의여성합창단, 이엘합창단) 이외 소프라노 황인자, 김영선, 신지화, 박현주, 윤예지, 테너 김충희, 바리톤 한경석 등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칸타타 '어깨동무'를 포함한 6곡을 연주한다.

'제9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 강 건너 봄이 오듯'은 오는 2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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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임긍수의 창작 레퍼토리, '제9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 강 건너 봄이 오듯'

오는 2월 26일(수) '제9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 강 건너 봄이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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