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출처: IHQ, 드라마 '포레스트' 스틸컷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조보아가 환자를 위해 험난한 첫 번째 출동을 개시했다.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미령숲에서 만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다.

극중 조보아는 미령 병원에 환자를 유치하고 의사로서의 소임을 다하려는 정영재를 연기한다.

정영재는 숲속에 쓰러진 노인을 마주한 순간 재빨리 왕진 가방을 들고 김간호사(고수희)와 정글 같은 숲속을 헤치며 달린다. 이내 당황하지 않고 진맥을 짚으며 환한 미소로 노인을 안정시킨다. 그러나 그런 정영재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간호사. 이에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조보아는 특수한 지역에서의 촬영 강행에도 배려와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동시에 숲이 지닌 비밀과 마주하게 될 조보아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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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환자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출동! 드라마 '포레스트'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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