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21일(금)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
- 오는 2월 21일(금) 방탄소년단X트로이 시반 'Louder than bombs' 공개

출처: 방탄소년단 브이라이브, 정국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가수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신곡에 참여했다.

2월 17일(현지시간) 트로이 시반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Very happy to have co-written Louder Than Bombs on BTS's album! thanks for having me boyyssssss!(해석: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 'Louder than bombs'에 공동 작곡가로 참여하게 되어 정말 행복해요! 참여하게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2015년 리더 RM과 메인 보컬 정국은 트로이 시반의 'Fools'를 커버한 적이 있다. 2019년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 중에는 "트로이 시반이랑 노래 만들어요?"라는 질문에 "그러면 영광이죠"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트로이 시반이 참여하는 신곡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 10번째 트랙 'Louder than bombs(라우더 댄 밤스)'로 오는 2월 21일(금)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무대는 오는 2월 24일(현지시간) 미국 NBC 채널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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