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2PM 닉쿤 근황

출처: THESTANDARD, 'THE STANDARD' 닉쿤 인터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2PM 닉쿤이 유니세프 지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것으로 근황을 알렸다.

닉쿤은 지난 2013년부터 태국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유니세프의 친구들(Friends of Unicef)'로 각종 구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닉쿤은 현지 매체 '더 스탠다드(THE STANDARD)'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다,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제가 도울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해나가겠다, 우리는 반드시 기부가 아닌 관심 만으로도 그들을 도울 수 있다"며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내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전했다.

그는 현지에서 드라마 'My Bubble tea', 영화 'Cracked', 오디션 프로그램 'The Brother’s Project' 등에 출연했음을 알렸다.

한편 닉쿤이 속한 그룹 2PM은 일본어로 가창한 노래들을 축약한 앨범 'THE BEST OF 2PM in Japan 2011-2016(더 베스트 오브 2PM 인 재팬 2011-2016)'을 오는 3월 13일(금) 발매한다.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닉쿤의 눈부신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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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근황, 유니세프 구호 캠페인 적극 참여..."막중한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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