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총감독 위촉으로 힘차게 출발 알려

▲ 2020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이상현 총감독 위촉

[문화뉴스] 청주시가 2020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총감독에 이상현씨를 19일 위촉했다.

이상현 신임 총감독은 현재 충북마이스협회 사무국장으로 있으며 2001년부터 14년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재직하면서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운영을 총괄하고 2012에는 직지축제 사무국장을 하는 등 행사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청주시는 오늘 총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2020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주제선정,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 출발을 알렸다.

이상현 총감독은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에서 진행되는 2020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총감독에 선임되어 무한한 책임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직지의 미래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전시 및 학술에 초점을 두고 시민 거버넌스형 축제를 열어 직지의 가치와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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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청주] 2020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이상현 총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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