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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정직한 후보’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19일 6만 307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5만 1671명.

이날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7만 7761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6만 2243모은 ‘1917’이 기록했다.

한편, ‘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라미란이 '진실의 주둥이' 때문에 곤란에 빠지는 '뻥쟁이' 국회의원 주상숙 역을 맡아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그밖에 김무열과 나문희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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