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서분 가시연꽃의 생성

[문화뉴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오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1개월간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창원지역을 연고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중견작가들의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2022년 문신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 김서분, 박봉기, 정택성 3명의 중견작가의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문신탄생 100주년 행사의 첫발을 내미는 기획전시이다.

5명 초대 작가들은 창원지역 출신의 조각,서양화 부문 중견작가로서 자신의 생각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작품으로 표현 하고 있다.

지난 ‘익어가는 색들의 향연’ 원로작가전을 시작으로 개최되고 있는 2020대작展은 조각,회화 등 장르별 전시와 청년,중년,원로작가들의 작품으로 지역 예술인들을 소개하는 초대전이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문신탄생 100주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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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창원] 문신탄생100주년 초대전 2020대작展 ‘자연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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