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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정직한 후보’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정직한 후보’는 23일 3만 574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34만 764명.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편, 이날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5만 5751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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