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
FT아일랜드 최민환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현역 입대 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환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육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상근예비역은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 중 선발된 사람이 기본 군사교육훈련 후 상근예비역으로 소집되어 집에서 출퇴근하며 향토방위와 관련된 분야에 복무하는 제도다.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으로서 상근예비역 복무를 원하는 사람은 입영일 전일까지 병무청을 통해 상근예비역 선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첫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지난해 9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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