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BTS)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21일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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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담은 곡으로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전진하겠다는 방탄소년단의 다짐을 노래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선주문만 총 410만장(21일 기준)으로 그룹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아이튠즈 전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1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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