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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유아인과 송혜교가 최상의 호흡으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2월 21일 W코리아 공식인스타그램에는 "더블유 3월 호는 '우먼'과 '맨' 두 버전으로 아주 특별한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12주년 특별호답게 평소 막역한 사이로 잘 알졌지만 한 프레임에 담겨본 적 없는 절친, 송혜교와 유아인이 커버를 장식해주었답니다"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공개했다.

최근 골종양 치료 소식을 전한 유아인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청초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유아인과 4살 차이인 것이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같은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연예계에서 각별한 친분을 과시해왔다.

한편 유아인은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는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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