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전체 박스오피스 3위, 좌석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만 1128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3만 5011명이다.

이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6일 20%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여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박지환, 김준한, 허동원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