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ITZY 채령
ITZY 채령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괴물신인 ITZY(있지) 채령이 새 앨범 'IT'z ME'(있지 미) 티저에서 남다른 표현력을 자랑했다.

ITZY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 앨범 'IT'z ME'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채령의 사진 3장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무대 위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솜털' 수식어를 얻은 채령은 티저 사진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해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채령은 각 콘셉트마다 다른 느낌의 눈빛을 발사하는 등 틴크러시 콘셉트를 다채롭게 소화했다. 네모난 프레임을 깨고 나온 듯한 포즈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녀린 어깨선이 드러난 의상에 포니테일 스타일링,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해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 

ITZY는 컴백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로 '3연속 히트'를 정조준하고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노래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은 퓨전 그루브(Fusion Groove) 트랙으로, ITZY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곡이다.

한편, ITZY가 그리는 진짜 '나(ME)'를 표현한 새 앨범 'IT'z ME'와 신곡 'WANNABE'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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