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규태, 김태익, 김태철, 김혜선, 오정희, 정연심, 박병원, 정대경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있는날·예술이있는삶 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8명을 새로 임명하였다.

신임위원은 김규태 목원대 작곡·재즈학부 교수, 김태익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태철 청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김혜선 순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오정희 소설가, 정연심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 등 6명이며, 박병원 국민행복기금이사장, 정대경 한국소극장연합회이사장 등 2명은 연임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은 문화예술 및 유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자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하게 되어있으며, 신임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17년 2월 1일까지다.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