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의 베를린영화제 첫 한국인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나오는 끝 없는 논쟁. 예술가의 인격과 작품은 따로 봐야할까?"

"'관객' 없이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한 공연. 공연장 내의 질서 유지를 중시하는만큼 관객 배려 위한 서비스도 고민해줬으면."

"비싼 돈 값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지 고민해야 할 때."

"가난한 만화가 집사와 베테랑 집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이바가 왔다옹'."

"WBC의 시작. 대표팀 2006-2009 영광 재현할까."

"무서운 상승세 레알,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주춤한 틈 타 바야흐로 레알의 시대 이끌어낼까?"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발목을 잡아선 최소한 안 될 것. 10년간 길렀으면 그 중에서 좋은 나무는 5년 더 길러도 충분히 소용 있는 일 아닌가."

"인디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홍대 앞 공연장에서 인디를 찾아 들은 적이 있느냐'거나 '인디음악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며 비아냥거릴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이런 태도는 오히려 인디에 대한 거부감을 만들어 낼 뿐이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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