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광고대행사 스마일코리아가 지난 3월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예방과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강서경찰서에 손소독제 ‘케어 25’를 1,000만원 상당인  1,000개를 기부했다.

‘케어 25’ 손소독제는 코로나 19 대응에 취약한 계층인 탈북민, 다문화가정 외 관내 공공 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서구 보안자문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스마일코리아 최정일 대표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고민하다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 결정이 지금의 사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판데믹이 되지 않고 조속한 해결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라는 뜻을 밝혔다.

케어 25는 스마일코리아의 계열 법인인 케이브로스에서 자체 제작한 겔 타입의 제품이며, 99.9%살균력이 있는 제품으로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약국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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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서] 스마일코리아 손소독제 케어 25, 코로나 19 극복 동참 위해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