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는 재혁과 떠나가려는 소원, 기술 절도가 드러날까봐 초조해하는 연수, 소원을 협박하는 연수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매일 오전 7시 50분에 상영하는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이 69번째 이야기를 선보였다. 123부작 중 70화의 예고편에서는 앞으로 풀어나갈 3가지 이야기를 그렸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기술을 훔친 범인은?

1. '이 일에 배후에 누군가가 또 있는것 같습니다' : 기술을 훔친 범인은?

여러 문제로 복잡한 노유그룹, 그 중에서도 회사 경영에 가장 중요한 기술을 훔친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잡지 못 한 상황이다. 범인에 대한 수사망이 좁혀져가는 가운데, 범인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일지 귀추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전진기(비서실장, 박상태) 또한 격한 반응을 보여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전진기의 비밀 또한 밝혀질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소원을 협박하는 연수

2. "나도 네 비밀 다 이야기 할거라고!" : 소원을 협박하는 연수

소원은 우연히 연수의 비밀을 알게 되고, 위의 일로 화가 잔뜩 난 연수는 퇴근길에 소원을 만난다. 여러가지 일과 겹쳐 유진의 스카프까지 신경쓰이는 연수는 자신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재혁과 이어지는 소원을 은혜'라는 비장의 수로 협박하는데...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소원과 재혁, 언제쯤 다시 만날까?

3. "아뇨, 상처받는건 저 하나로 족합니다" : 소원과 재혁, 언제쯤 다시 만날까?

좀처럼 소원과 재혁이 다시 만날 기미가 없다. 재혁은 붙잡으려 하지만 언니에 대한 미안함을 이유로 재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원,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언제 풀릴지 아직은 미궁 속에 있다.

이번 화는 다소 앞길이 보이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계기들로 이러한 사건들이 풀려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의 반응은 "재혁이 답답하지만 재미있다", "다소 답답한 주연들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연기가 뛰어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외로도 "연수 캐릭터가 정말 악녀같다", "소원이 악역을 했어도 어울렸겠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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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나도 네 비밀 다 이야기 할거라고!" 미리보는 나쁜사랑 70화

붙잡는 재혁과 떠나가려는 소원, 기술 절도가 드러날까봐 초조해하는 연수, 소원을 협박하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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