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플래너', '라이브 클래스', '교과서 진도특강' 등 다양한 학습 지원

출처: EBS 공식 페이지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EBS(사장 김명중)는 가정에서 수험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지원 서비스를 긴급 편성, 제공한다.

특히,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연계교재인 '수능특강' 강좌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2주 동안의 학습 가이드인 스터디 플래너를 제공한다. 수능특강 강좌를 진행한 선생님들이 직접 분석한 자료와 학습 진도표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EBSi 대표 강사들의 '원 포인트 레슨'을 생생 라이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은 주혜연(영어), 정승제(수학), 최태성(한국사) 등 영역별 대표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 및 핵심개념을 정리해주는 단기특강을 진행한다. 3월 학력평가 연기로 인한 학생들의 불안감 또한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클래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EBSi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출처: 라이브클래스 상세 일정표

또, 개학 연기로 교과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고1,2를 위한 강좌도 제공한다. 당초 3월 중순 오픈 예정이었던 교과서별 진도 특강을 오는 3일로 앞당겨 오픈해 서비스 중이다. 고1은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모든 교과서 강의를 제공하며, 고2는 수학I, 영어I의 모든 교과서 강의를 서비스한다.

그 외에도 온라인 입시설명회, 신학기 추천 커리큘럼, 내신 학습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와 더불어 입시 골든타임을 잡기 위한 온라인 입시설명회, 신학기 학습을 도울 추천 커리큘럼과 내신 학습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서비스는 EBSi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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