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
LSKA린츠 경기 중 후반 38분 교체

출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음메페'로 불리는 '황소' 황희찬(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허벅지 근육 파열로 4동안 결기를 치르지 못한다.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이하 잘츠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Hwang out for four weeks"라는 글을 게시해 황희찬의 4주간 결장을 발표하며 쾌유를 빌었다.

 

황희찬은 전날 치러진 LSKA린츠와 2019-2020 오스트리아축구협회(OFB)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5분 결승골을 넣으며 잘츠부르크가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을 도왔다.

 

하지만 후박 38분 황희찬은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가 되어 지켜보던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고, 왼쪽 허벅지 근육이 찢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황희찬은 지난해 3월 왼쪽 허벅지의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12월에는 왼쪽 허벅지의 내전근 부분 파열로 그라운드에서 뛰지 못 한 바 있다. 

 

(사진 출처=FC Red Bull Salz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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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음메페' 황희찬,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4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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