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영화 '알라딘'의 여주인공 '자스민' 역할을 맡아 크게 인기를 끌었던 '나오미 스콧', 그녀는 요즘 뭐하고 지낼까?

나오미 스콧은 지난 여름 디즈니 제작 실사영화 '알라딘'에서 주인공 '자스민 공주'의 역할을 맡아 당차고도 매력적인 여주인공의 면모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본업인 가수에 걸맞게 감미롭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부른 '알라딘'의 OST 'Speechless'는 멜론과 지니 등 음원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입증했다. 

'알라딘' 이후 나오미 스콧은 '미녀 삼총사 3'외에 뚜렷한 활동을 보인 적 없으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가장 최근 게시물은 지난 2일 올라온 짧은 영상으로, 패션 디렉터 자드리안 스미스와 함께 찍은 것이다. 

한편, '알라딘'은 속편 개발이 시작됐는데, 1편에서 주연을 맡았던 윌 스미스, 메난 마수드 등을 이어 나오미 스콧도 속편에 출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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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탄생시킨 자스민 '나오미 스콧' 근황

나오미 스콧, 알라딘 속편 출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