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지키려는 연수의 극단적 행동, 위기에 빠진 재혁, 사라진 증거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다시 월요일 아침이 밝았다. 매주 주중 방영되는 MBC 아침 드라마 나쁜사랑의 70번째 이야기도 펼쳐졌다. 지난 회차에서는 연수의 위기와 우연히 연수의 비밀을 알게 된 소원, 그리고 재혁과 소원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러면, 앞으로인 71회차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재혁의 가족에게 타박받는 소원

1. 부부는 일심동체? : 소원에 이어 병원에 실려간 재혁

재혁은 소원을 잊지 못했고, 그녀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다시 그녀를 찾아가는데... 소원에게 갑자기 돌진하는 차량으로부터 그녀를 지키려다 사고를 당한 재혁이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68, 69화에서는 소원이 병원에 실려갔고 이번 70,71화에서는 안타깝게도 재혁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뺑소니를 당한 재혁은 과연 빠르게 일어날 수 있을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연수가 범인임을 알고 찾아온 상태

2. "최소원을 죽이기라도 할 셈이었던거야?" : 비밀을 지켜야 하는 상태와 연수

사고를 낸 범인인 연수에게 상태가 찾아온다. 상태는 담담하지만 위협적인 어조로 연수를 꾸짖는다. 물론, 연수가 소원을  위협해서가 아니라, 자꾸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를 연수에게 하기 위해서이다.

과연, 연수와 상태의 비밀은 언제까지 지켜질까? 그리고 상태는 왜? 어떻게? 연수를 찾아오게 된 것일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CCTV가 삭제되었음을 알리는 호진

3. "주변 CCTV를 누가 삭제한 것 같아" : 뺑소니의 범인은 미궁 속으로

재혁이 크게 사고를 당했으나, 그 범인은 아직 누구인지 모르는 재혁의 가족들과 소원. 호진은 주변 CCTV를 조사했으나 누군가가 CCTV를 지워서 용의자를 파악할 수 없게 되었다. 용의자보다는 재혁이 더 걱정되는 소원은 재혁의 병세가 더 나빠질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슬픔에 빠지는데...

CCTV를 조작한 사람은 누구이며, 그들은 언제까지 이 사실을 숨길 수 있을까?

 

한편 70회 방영 후 누리꾼들은 "연수가 큰 죄를 지었다", "악역인 연수의 연기가 정말 뛰어나다"는 등, 연수의 연기력에 칭찬을 보냈다. 이외에도 "소재의 흥미는 있지만 참신함이 떨어진다", "고모(유진)가 조카를 챙겨주는 모습이 좋다"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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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재혁씨... 어쩌면" 미리보는 나쁜사랑 71화

비밀을 지키려는 연수의 극단적 행동, 위기에 빠진 재혁, 사라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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