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미를 잡힌 민혁과 상태, 민혁에게 꾸지람을 듣는 소원, 재혁의 회복을 돕고싶은 소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11일 오전 7시 50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72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서정배 형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재혁이 쓰러진 사이, 소원과 호진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서정배 형사'에 대한 것을 알게되고 그를 찾으려 한다. 그를 찾던 도중 민혁과 함께 있는 서정배 형사를 발견하고 놀라는데...

한편 소원과 재혁의 관계는, 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이 내려가는 시소를 보는 듯 하다. 소원이 아무리 밀어내도 결국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재혁, 하지만 이번에는 재혁이 소원을 밀어내려는 듯 한데...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73화에서는 이와 이어지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민혁과 상태, 비밀이 밝혀질까

1. "서정배 그 인간한테 빌미를 잡혔으니 이제 어쩔꺼냐고!" : 민혁과 상태, 비밀이 밝혀질까

민혁과 상태, 가까우면서도 가까이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가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서정배 형사'를 만나고 온 민혁은 상태를 찾아가 화를 내는데...

두 사람의 비밀은 무엇이고, 그 관계는 어떻게, 언제 밝혀지게 될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민혁에게 질타받는 소원

2. "회장님께 당장 뭐라고 보고하냐고! 나가!" : 민혁에게 질타받는 소원

재혁을 다치게 한 사람이자, 재혁의 가족에게도 박한 평가를 받는 소원. 업무에 관한 보고차 민혁의 사무실에 올라간 소원은 민혁에게 큰 타박을 받는다.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타박에도 소원은 어쩔 줄 모르는데...

과연 소원은 재혁의 가족이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을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재혁의 회복을 도우려는 소원

3. "제발 곁에있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재혁의 회복을 도우려는 소원

자신 때문에 다친 재혁에게 책임감을 느끼며 끝내 재혁을 잊지 못한 소원. 재혁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소원이지만 이번에는 소원이 재혁을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한태석 회장이 직접 나타나 "간병인이 있으니 이제 찾아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전하는데...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누리꾼들의 반응은 "소원이 당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소원이 되돌려주었으면 좋겠다", "또 소원이 당한다" 등 여주인공 소원을 응원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외에도 "형사는 있는데 경찰은 없네", "빨리 사이다 장면을 보고싶다" 등의 가지각색의 의견도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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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제발 곁에 있게 해주세요" 미리보는 나쁜사랑 73화

덜미를 잡힌 민혁과 상태, 민혁에게 꾸지람을 듣는 소원, 재혁의 회복을 돕고싶은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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