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스페셜리스트 손 끝에서 탄생한 극한의 공포!
숨 막히는 긴장과 매혹적 비주얼로 강렬히 부활!

출처: (주)스마일이엔티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공포 소설 '나사의 회전'을 원작으로 압도적인 분위기와 매혹적인 미장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터닝'이 공포 영화의 최정상 스페셜리스트들의 대거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공포의 첫 만남' 1차 보도 스틸 공개 후 숨 막히는 긴장과 독특한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이 최정상 공포 전문 제작진과 세계적인 비주얼리스트의 만남으로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출처: (주)스마일이엔티

공포 영화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컨저링' 시리즈의 채드 헤이스와 캐리 헤이스가 '더 터닝'의 각본을 맡아 시선을 끈다. 헤이스 형제는 '나사의 회전'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해 대저택 안에서 벌어지는 극한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 '플로라'와 '마일스'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구축, 기묘한 아이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그것' 시리즈의 제작사와 프로듀서가 합세해 미스터리 고딕 호러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여기에 세계적인 비주얼리스트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헤이스 형제의 각본을 매혹적인 미장센과 압도적인 공포 분위기로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시켰다.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감독은 리한나, 마릴린 맨슨, 두아 리파, 케이티 페리, 데이빗 보위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선택을 받은 명장으로 독특한 영상미로 찬사를 받아왔다. 감독 특유의 예술적 감각이 녹아든 독특한 영상미가 미스터리 고딕 호러 장르와 환상적으로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출처: (주)스마일이엔티

고딕풍의 거대한 대저택 속 혼란에 빠진 가정교사 '케이트' 역으로 분한 맥켄지 데이비스는 감독에 대해 "제가 아는 감독 중 영화의 주제를 매혹적인 미장센과 독특한 비주얼로 담아내는 데에는 최고"라고 밝혔다.

최정상 공포 전문 제작진과 독특한 영상미의 대가의 환상적 조합으로 탄생한 명품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은 4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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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터닝', 공포 스페셜리스트 총출동! '컨저링','그것' 제작진

공포 스페셜리스트 손 끝에서 탄생한 극한의 공포!

숨 막히는 긴장과 매혹적 비주얼로 강렬히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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