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전하는 젊은 뮤지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

그리즐리(Grizzly), 출처=EBS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13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소리로 기록한 여행' 그리즐리(Grizzly), '너의 목소리, 나의 이야기' OurR(아월)’ 편이 방송된다.

이날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새로운 얼굴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따뜻한 감성의 음악과, 트렌디한 보컬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싱어 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가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싱글 '달세뇨 (D.S)'로 데뷔한 그는 최근 홀로 떠난 유럽여행에서 보고 느낀 수많은 ‘사랑’을 음악으로 기록한 2집 앨범 '삶, 숨, 쉼'을 발표했다. 그리즐리는 무대에서 ‘Prague in’, ‘Prague(About time)’, ‘Vienna in’ 등의 2집 앨범의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스페이스 홀을 낭만적인 감성으로 물들였다.

그리즐리에 이어 몽환적인 감성이 매력적인 밴드 OurR(아월)이 무대를 선보인다. 2018년 싱글 'Desert'로 데뷔한 3인조 혼성밴드 아월은 사전 인터뷰에서 보컬 홍다혜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자신들의 강점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아월은 ‘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EP 'I'의 수록곡인 ‘Circle’, ‘Cycle’, ‘선인장’ 등을 매력적인 보컬과 연주로 들려주며, 몰입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기록하는 젊은 뮤지션 그리즐리와 아월의 진솔하고 매력적인 무대는 3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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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방송] ‘소리로 기록한 여행’ 그리즐리(Grizzly), ‘너의 목소리, 나의 이야기’ OurR(아월)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음악으로 전하는 젊은 뮤지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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