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과 결실을 맺기 직전인 소원, 소원을 협박하는 연수, 재혁의 교통사고의 범인을 알게 된 화란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3월 13일 오전 7시 50분, 나쁜사랑의 74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가출한 하은을 중심으로 남경읍 회장, 재혁과 소원의 결혼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특히 소원이 연수에게 통에 든 물을 붓는 장면은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 방향을 볼 수 있는 좋은 장면이었다. 이번 화를 통해 시청률이 6.1%로 반등하는 등 흥미로운 전개로 이목을 끌었다.

앞으로 전개될 75화는 어떻게 전개될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단실과 화란의 대결?

1. 시집살이 버틸수 있겠냐? : 단실, 재혁과 결혼하려는 소원에게

두 집안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던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소원과 재혁이 한 가족이 된다. 재혁과 결혼해 재혁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소원과 이를 걱정하는 단실.

과연 소원은 '집안(에서의) 싸움'을 이겨내고 재혁과 행복하고 오래오래 잘 살 수 있을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될 두 사람

2. "나도 네가 누군지 다 밝힐거야" : 소원과 연수, 원수가 될 예정?

서로의 비밀을 많이 알고 있는 소원과 연수가 한 가정에서 만났다.

연수는 자신의 좋지 못한 비밀들과 과거가 드러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또한 67화에서 보인 유진의 스카프 등, 점차 신경쓰이는 것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연수의 비밀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과연, 비밀을 지키기 위한 연수와 소원은 어떤 갈등을 빚게 될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교통사고의 전말을 알게 된 애리

3.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재혁이를 다치게 한게 너였다고? : 전말을 알게 된 애리

재혁을 다치게 한 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던 연수와 상태, 둣 하람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애리가 두 사람을 몰아붙인다. 특히 직접 사고를 낸 연수에게 따가운 눈총을 보내는 것 같은데...

과연 이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은 어떠한 일을 꾸미게 될까? 또한 재혁과 소원은 이러한 고난들을 어떻게 이겨낼까?

 

한편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번 화(74화) 너무 재미있다", "형부랑 처제가 결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었으며 이외에도 "유진(심은진)의 머리가 무사같다" "내일 연수의 악행이 드러나나?" 등 드라마의 모든 배역에 대해 개성넘치는 의견을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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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집안 싸움' 미리보는 나쁜사랑 75화

재혁과 결실을 맺기 직전인 소원, 소원을 협박하는 연수, 재혁의 교통사고의 범인을 알게 된 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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