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2020년 3월 2주 베스트셀러 도서 순위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2주째 1위 유지
TV 드라마 방영 기념 한정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레타 거윅의 동명 영화개봉으로 주목받은 '작은 아씨들' 인기 꾸준

출처:한국경제신문/피카/메이븐, 교보문고 2020년 3월 2주 베스트셀러 도서 순위
1위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6위 '1㎝ 다이빙', 10위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교보문고가 13일 발표한 3월 둘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정주영의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하버드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인 '블랙 다이아몬드'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연구내용을 근거를 제시해 가장 강력한 성공 공식을 알려준다.

서로에게 많이 미안해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세월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용기내 전한 이야기를 담은 이도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지난 주에 비해 2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출처:시공사, 교보문고 2020년 3월 2주 베스트셀러 도서 순위
2위 이도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매주 150만 명의 독자에게 좋은 글귀를 전하는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이 많은 이에게 진솔한 공감과 위로를 주었던 문장들을 다양한 경험담과 함께 녹여낸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지난 주와 동일 3위를 유지했다.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기 위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고 있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은 지난 주에 비해 2계단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그레타 거윅의 영화 '작은 아씨들'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조의 책'을 그대로 재현한 오리지널 커버 특별판 '작은 아씨들'은 지난 주와 동일 5위를 유지했다. 

출처:알에이치코리아, 교보문고 2020년 3월 2주 베스트셀러 도서 순위
5위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아씨들'

특히 이번 주는 태수의 '1㎝ 다이빙'과 한성희의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가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해 눈에 띈다.

'1㎝ 다이빙'의 저자 이도우는 현실에서 딱 1cm 벗어나는 행복, 최소한의 노력과 최소한의 위험으로 웃으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작고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는다면 충분히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는 40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37가지 심리학의 지혜를 담은 책으로, 저자 한성희는 세상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견지해야 하는 삶의 마음가짐을 담아냈다.

 

교보문고 3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정주영·한국경제신문)
    2.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시공사)
    3.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다산초당)
    4.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편 (채사장·웨일북)
    5. 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컷·알에이치코리아)
    6. 1㎝ 다이빙 (태수·피카)
    7. 데미안 (헤르만 헤세·더스토리)
    8.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데이비드 조·해커스어학연구소)
    9.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강한별)
    10.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한성희·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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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베스트셀러]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2주연속 1위, '1㎝ 다이빙',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새롭게 10위권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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