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발라드 가수 신승훈이 전설로 출연한다. 

발라드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신승훈은 1집 앨범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해 14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대한민국 최초 7연속 밀레언셀러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가수 중 최단기간에 총 누적판매량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미소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I Believe' 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출연자로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밴드 몽니, 가수 이석훈, 가수 세정, 아이돌 빅톤, 아이돌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재해석한 신승훈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부터 웅장한 라이브 무대까지, 여섯 팀 각자의 매력으로 신승훈의 곡을 선보인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승훈'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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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번주 전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출연

정연주, 몽니, 이석훈, 세정, 빅톤, 포레스텔라 등이 보여줄 무대 기대감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