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는 않았으나 손꼽아 기다렸던 봄이 돌아왔다. 겨우내 건조함과 겨울철 피부가려움증에 시달렸던 많은 이들은 이제야 한숨 돌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곤 하지만, 안타깝게도 봄 또한 만만한 계절은 아니다. 

사진제공: 아토트로

 

날씨는 조금 따뜻해지지만 일교차가 심해지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유수분 밸런스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뿐만 아니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꽃가루 등 외부 자극 요소가 더해지기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은 물론 민감한 이들의 경우 급성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피부가 연약한 유소아를 비롯해 청소년, 성인까지 봄에도 겨우내 해왔던 것처럼 보습 관리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은데, 피부의 건강을 지키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균형을 맞추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힘을 갖게 한다.  

반면 건조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어 건성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탄력 저하와 잔주름 등 노화 또한 급속도로 진행된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보습제품을 사용해 건조함을 예방해야 하는 이유다.  

아토피 습진과 같은 아토피성피부염 등의 질환을 갖고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하면서도 열감이 심한 아토피 증상의 특성상, 보습을 하더라도 효과가 떨어져 아토피 진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습제를 항시 휴대하며 자주 얇게 펴발라주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어린이보습제나 천연베이비로션 등의 순한보습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온라인몰과 뷰티 스토어 판매 순위에 랭크된 인기 로션이나 크림도 좋지만, 인생템을 찾으려면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습제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트로’의 ‘ATOTRO 페이스 케어 2-STEP’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고보습제로 눈길을 끈다. EWG 그린 등급으로 인증 받아 연약한 아기부터 아이, 어린이들은 물론 피부가 민감한 성인 남성 및 여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사용하는 ‘아토트로 페이스 로션’은 식물성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효과가 있다. 로션 사용 후에는 진정 및 보습 특허성분을 함유한 ‘아토트로 페이스 크림’을 덧발라주면 보습력을 한층 높여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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