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최고 시청률 14.76% 기록

출처: JTBC '이태원 클라쓰'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JT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지난 14일 방송된 14회에서 시청률 14%대를 다시 올라섰다.

닐슨코리아 (일간 50위 이내, 2020.3.14 종합편성 기준)에 의하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1월 31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4.983%로 시작해, 점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월 29일 방송된 10화에서 최고 시청률 14.76%를 달성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연출은 김성윤, 극본은 광진이 맡았다. 김성윤은 2015년 후아유-학교2015 연출 이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돌아왔다. 그는 2010년 거상 김만덕, 2011년 드림하이 시즌1, 2014년 연애의 발견, 2015년 후아유-학교2015 등의 연출을 맡았었다. 극본을 맡은 광진은 원작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연재 중이다.

이번 드라마는 이태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장가 그룹의 대립 관계, 오수아(권나라), 조이서(김다미)와의 러브라인을 그린다.

한국 속의 세계의 축소판, 이태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한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토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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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시청률 다시 14%대 돌입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최고 시청률 14.7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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