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브레이킹부터 카체이싱까지 4DX로 즐길 수 있어
3월 19일 재개봉 예정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포스터/제공: 유니버셜픽쳐스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8번째 작품으로 4DX 재개봉을 앞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관람 포인트 TOP3를 전격 공개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직전 이야기를 담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은 시리즈인 만큼 타격감은 물론, 속도감과 화려함까지 즐길 수 있는 4DX 효과들이 디테일하게 연출되어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슈퍼카 브레이킹을 4DX 효과로 즐기자!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스틸컷/제공: 유니버셜픽쳐스

첫번째 관람포인트는 바로 ‘슈퍼카 브레이킹’이다.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수많은 슈퍼카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사정없이 부서지는 모습이 4DX의 모션체어 효과와 격렬한 진동으로 연출된다. 수많은 슈퍼카들이 뒤엉켜 떨어지며 아수라장이 되는 도시의 폭염, 갑작스럽게 날아드는 레킹볼에 산산조각 나는 슈퍼카 부대의 파열음을 4DX의 격렬한 진동 및 환경 효과가 생생하게 전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4DX 카체이싱으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스틸컷/제공: 유니버셜픽쳐스

두번째 관람포인트는 바로 ‘4DX 머슬카 체이싱’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인공 ‘도미닉’의 분신이자 시그니처 자동차인 ‘닷지 차저’와 더불어 더 거대해진 스케일에 맞게 슈퍼카들을 개조한 ‘머슬카’들이 등장한다.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전투적으로 변신한 슈퍼카들이 내뿜는 압도적 엔진의 떨림을 4DX 모션체어와 진동효과로 관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다. 어마어마한 파괴력과 함께 폭발적인 속도감을 선사하며 마치 개조된 ‘머슬카’에 탑승한 듯한 생생한 재미가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4DX 드리프트로 즐기는 잠수함 VS 자동차!

마지막 관람포인트는 바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4DX 만의 압도적 스케일, 잠수함과 자동차의 액션신이다. 탱크를 넘어뜨리고 비행기를 격추시키는 것을 넘어 잠수함까지 동원하여 압도적 4DX 카체이싱을 보여준다. 빙하를 뚫고 돌진해오는 잠수함의 위압감부터 매끄러운 빙하로 인해 더욱 격렬해진 드리프트까지 4DX 모션 효과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폭발적인 액션 시퀸스가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 액션 블록버스터로 사랑받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줄 8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4DX는 오는 19일 재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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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4DX 재개봉! 관람포인트 공개

슈퍼카 브레이킹부터 카체이싱까지 4DX로 즐길 수 있어
3월 19일 재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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