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탈란타 전에서 감염 추정
이강인 감염 여부 관심 쏠려

출처: 발렌시아 CF 트위터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소속된 스페인의 발렌시아 CF 구단의 35%에게서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자로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다.

발렌시아는 지난 16일 5명이 이미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되었음을 밝힌 바 있었다.

발렌시아는 2월 19일 이탈리아의 아탈란타 BC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뤘다. 경기 이후 며칠 후 아탈란타가 위치한 밀라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높은 위험 지역'으로 확인되었다.

발렌시아에서는 선수단과 일반인 간 접촉을 최소화 하였다고 전했지만 경기에 참가한 선수단에서 이번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타났다.

출처: 이강인 인스타그램

해당 경기에서 이강인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발렌시아는 선수단 전원을 자가격리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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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구단 35% 코로나 양성 판정, 이강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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