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두둔하는 한태석 회장, 사고 후 정신적 피해를 입은 연수, 누나에 대해 걱정하는 호진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3월 17일, MBC 아침 드라마 나쁜사랑의 77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한태석 회장은 재혁과 결혼하려는 소원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인다. 하지만 소원의 어머니 단실은 은혜와 약혼자였던 재혁을 보고 분노하며 결혼을 반대한다. 한편 노유그룹의 사업과 관련된 '그 땅'을 매입한 걸 들킨 연수는 회장님에게 말하려는 소원을 막으려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게 되는데...

다음화인 77화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계단에서 당한 사고로 입원한 연수

1. "최소원이는 그럴 애 아냐" : 소원을 두둔하는 한태석 회장

재혁의 사고에 이어 또 소원이 타박받는 상황이 펼쳐졌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로 인해 연수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의사로부터 낙태라는 소식을 든는다. 연수는 큰 충격에 빠지고,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소원 또한 노유그룹 일가에 의해 타박받는다.

과연, 이러한 난관 속에서도 소원은 재혁과 이어질 수 있을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화란에게 분노하는 연수

2. "저 미워하셨잖아요 피까지 들먹이면서" : 충격받은 연수의 분노

아이를 낙태한 연수는 결국 이성을 상실한다. 집 안에서는 자신의 비밀을 알아채고, 그로 인해 연수에게 쓴소리를 하던 화란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다. 화란은 이런 연수의 모습을 보며 "왜 나한테 화풀이야"라는 반응을 보이며 당황한다.

아쉬운 상황 속에서 과연 연수는 앞으로 어떤 일을 벌이게 될 지...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사고  이후 회사에서 마주친 소원과 연수

3..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우리누나" : 연수의 분노가 향할 소원을 걱정하는 호진

재혁의 사고에 이어 이번 일로 가득이나 노유그룹 일가과의 관계가 악화된 소원. 이러한 소원을 응원하지만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호진은 누나를 걱정한다. 한편 소원은 독기 오른 연수와 사무실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재혁과 소원, 그들에게 앞으로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질 것인가?

 

한편 누리꾼들의 반응은 "소원과 재혁이 이어지는 해피엔딩을 바란다", "연수가 혼자서 굴러 떨어졌다" 등의 소원을 지지하는 의견을 보였다. 이외에도 "(연수의) 아이가 불쌍하다", "우리나라는 계단에 낙상방지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코로나19보다 무섭다" 등 다채로운 의견도 보였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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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우리 누나,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미리보는 나쁜사랑 77화

소원을 두둔하는 한태석 회장, 사고 후 정신적 피해를 입은 연수, 누나에 대해 걱정하는 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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