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EGF 바머

 

[MHN 주현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왔지만,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지 못한 대상이 있으니 바로 피부다. 이 시기, 피부 관리법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것 같은 노화와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면도’다. 하루에 한 번은 꼭 하게 되는 면도로 인해 피부 표면은 심한 자극을 받게 되고, 이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피부 각질층의 보호막이 떨어져 나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도 한다. 

올바른 면도를 위해서는 클렌징의 단계에서부터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지성 피부의 경우 젤이나 로션 타입, 건성이나 예민한 피부라면 크림 타입의 세안제를 선택해 미지근한 물로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손 끝으로 피부를 굴려주는 듯 세안을 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면도를 시작하는데,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물기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에서 진행하는 건식 면도보다는 습식 방식을 추천한다. 피부에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풍부한 거품이 들어간 셰이빙 폼을 사용하는 면도의 방식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면도는 수염의 결을 따라 천천히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면도와 클렌징을 마쳤다면 다음은 스킨 케어의 차례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남자스킨로션이나 포맨올인원로션만을 간단히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세럼이나 에센스, 크림 등의 마무리 단계를 한 단계만 추가해도 피부 건강을 관리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수많은 남자화장품 종류 가운데 스킨 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남성용 스킨 케어 브랜드에서 출시된 남성기초세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 등의 뷰티 스토어 판매 순위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인생템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순한 남성화장품을 찾는 이들이라면 리스킨코스메틱스의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EGF BOMBER’의 ‘이지에프 바머 포맨 3-STEP’을 주목해보자.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를 갖는 EGF성분을 함유해 피부 컨디션을 높여주는 옴므화장품으로, 남자 올인원 스킨로션 제품과 세럼으로 구성되어 단계별 케어가 가능해 20대의 젊은 층부터 50대, 60대의 중장년까지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남성화장품 세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과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낮과 밤의 각기 다른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 가능한 2 in 1 멀티 수더로, 스킨과 로션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유수분 밸런스 케어와 수분 관리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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