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누구보다 발 빠른 '라디오스타'가 섭외 1등 실력을 발휘했다. 

화제의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 미(美) 이찬원을 비롯해 결승 진출자 장민호까지 함께 첫 토크쇼 출연을 확정했다. 화제의 출연자들과 '라디오스타'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중인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17일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지난 '미스터트롯' 최종회 이후 첫 지상파 출연인 것은 물론 TOP 3 주인공들과 장민호를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는 것 자체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5일 녹화를 앞둔 화제의 4인방은 이번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경연 소감, 개인적인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MC들과의 호흡 역시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을 벌써 설레게 한다.

이전부터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송가인, 엑소(EXO), U-20 축구 대표팀 등 발 빠른 섭외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터트롯' 4인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제작진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4월 1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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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발 빠른 '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4인방 '단체 첫 토크쇼' 출격!

25일 녹화 예정! 4월 1일 방송 확정! '트롯 열풍' 이어간다!
'라디오스타' 섭외 실력 발휘! 화제의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 비롯 4인방 섭외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