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VS마마 고부갈등 폭발
함소원 "집 가시게 짐 정리 도와드려"
함소원 나이 올해 45세...진화와 18살 차이

출처=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ㅣ '아내의맛' 쑥대밭 만든 마마, 함소원 폭발 "중국 비행기 티켓 끊는다"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함소원과 마마의 고부갈등이 폭발하며 결국 마마가 "중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을 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마마가 예상치 못한 일로 다툼을 일으키며 급기야 중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함소원의 집에 놀러 온 이웃 아이들로 인해 급작스럽게 ‘소원 어린이집’을 열었고, 두 사람의 불타는 교육열에도 불구, 아이들에게 외면받는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열성적으로 문을 연 '소원 어린이집'이 폭망의 길을 걷는 가운데, 함소원이 미팅을 위해 외출하면서 마마의 독박 육아가 시작된다. 

홀로 여러 명의 아이와 놀아줘야 했던 마마는 고민 끝에 다 함께 놀 수 있는 기막힌 방법, 물감을 넣은 실내 물총 놀이를 고안했다.

마마와 아이들의 치열한 물총놀이로 아이들은 웃음꽃을 피우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열정적으로 물총놀이를 한다. 아이들의 즐거움이 커질 수록 집안은 엉망이 되어갔다는 후문.

출처=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ㅣ '아내의맛' 쑥대밭 만든 마마, 함소원 폭발 "중국 비행기 티켓 끊는다" 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집에 돌아온 함소원은 쑥대밭이 된 집안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결국 마마에게 "아이들하고 같이 이런 짓을 하면 어떡하냐"고 화를 내고 말았다.

함소원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심진화에게 하소연을 하지만 진화의 반응은 함소원의 마음과 달라 결국 부부싸움이 발발하고 만다.

상황을 지켜보던 마마는 부부 싸움 중재에 나서며 "폐만 끼치니 내가 중국으로 돌아갈게"라며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화가 난 함소원의 마음은 요지부동이다.

결국 함소원은 욱하는 마음에 마마의 중국행 비행기 티켓을 발권해버리고, 돌이킬 수 있는 파란을 예고했다.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마마는 눈물까지 보이면서, 풍전등화 같은 함진네의 운명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45세로 남편 진화와는 18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폭발해버린 고부갈등으로 냉전에 돌입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이야기는 7일 오후 10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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