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0.01 ㎛(마이크로미터) 크기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성능 인정

[MHN 주현준] 계절에 따라 어느정도 미세먼지 농도를 예측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최근 미세먼지는 사계절 내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가 일상의 일부가 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마저 점차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을 생각해보면 다시금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구강과 호흡기 점막을 통해 체내로 침투해 염증반응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유발하고 기존 질환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보통 미세먼지는 10마이크로미터(㎛) 이하를 말하고 2.5㎛ 이하는 초미세먼지, 1.0㎛ 이하는 극초미세먼지로 구분한다. 연구에 따르면 2.5㎛ 이하 초미세먼지는 기관지 질환을 유발하고, 1.0㎛ 이하 극초미세먼지는 폐질환을 유발한다. 그중 0.1㎛ 이하 크기의 극초미세먼지 입자는 혈액을 타고 혈류에 직접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호흡기뿐만 아니라 혈관 및 심장 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다양한 효과는 여러 연구와 임상실험으로 입증

공기청정기는 실내로 침투한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 구매 시에는 미세먼지 입자 크기별 제거 성능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특히 성능 시험 시 ‘필터 단품’만 시험했는지, ‘필터를 장착한 제품 전체’로 시험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LG전자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다양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0.01㎛ 극초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입증한 제품이다.

최근 국내 공인시험기관의 미세먼지제거능력 시험에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약 11분 만에 0.01㎛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 가능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특히 이번 결과는 단순한 필터에 대한 검증뿐만 아니라 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 제품의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진 제공:LG전자,
LG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0.01㎛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또한 지난 2018년 LG전자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하은희 교수팀이 함께 진행한 ‘공기청정기의 건강영향 연구’에 따르면 0.1㎛ 이하의 극초미세먼지는 혈관 및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혈관 및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같은 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중원 교수팀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개선과 투약 횟수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밝힌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이어 극초미세먼지까지 계속되는 악영향에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각종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받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로 더욱 깨끗한 실내 환경을 구성하고 건강에 대한 걱정도 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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