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전 세계 민원서류도 온라인(비대면) 주문 확산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산 사태가 증가하면서 사회전반에 비대면, 비접촉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 세계 민원 서류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은 수년간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는 온라인(비대면)민원 서류 대행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 및 배달의민원 모바일 앱

국내외 해당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과 모바일 앱(배달의민원)을 통해 간단하게 클릭 몇 번이면 전 세계 민원 서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해외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해당 서류의 번역, 공증, 외교부,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이라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가능한데 이를 원스톱서비스로 처리가 가능하며 발급된 서류는 고객의 이메일이나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국어 사이트 '글로벌 올민원 닷컴'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지원되어 외국인들까지도 필요한 민원서류에 대해 언제 어디서 비대면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어 많은 해외 민원인들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가 운영 중인 다국어 사이트 ‘글로벌 올민원 닷컴

한국통합민원센터㈜ 이영우 대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국가 간의 출입이 막히고 사람과의 접촉도 피하다 보니 비대면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세계인들의 하늘길이 막힌 이러한 상황에서 당사의 서비스가 지구촌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의 글로벌 민원서류 공인증 플랫폼은 다양한 분야(비즈니스, 유학, 이민, 취업, 국제결혼, 출장)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현재와 같은 세계적 위기에서 빛을 발하며 차별화와 특별함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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