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올해 본격 활동 시동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백예린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3월 19일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백예린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백예린 공식 팬카페를 오픈한다”고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팬 활동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오랜 시간 공식 팬카페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19일 오전 기준 백예린 공식 팬카페의 방문자는 이미 1만 5천명을 넘어섰다.
백예린은 2012년 데뷔 이래 처음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여 홀로서기 이후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해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와 단독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올해 활동의 포문을 연 셈이다.
한편 백예린의 공식 팬카페 정보는 블루바이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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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19일 공식 팬카페 오픈 “다양한 소식 전할 것”
백예린, 올해 본격 활동 시동
윤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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