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언어로 응원문구가 적힌 리우 예수상, 출처=FLORIAN PLANCHEUR/AFP/연합뉴스
예수상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국가들의 국기가 투영되었다, 출처=FLORIAN PLANCHEUR/AFP/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예수상은 코로나19 종식이라는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

3월 1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예수상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국가들의 국기와 각국의 응원문구를 예수상의 몸체에 투사하는 레이저 프로젝션이 있었다.

18일 브라질의 확진자수는 428명이며 사망자는 4명이며 그 중 대통령의 최측근인 엘레누 국가안보실장을 포함한 장관급 인사 2명과 상원의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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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코로나19 해결을 염원하는 브라질 예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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