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업계 최초 방역마스크 가격동결을 선언하며 ‘마스크 양심 기업’으로 떠오른 ㈜크레타kr(대표 구회환, 이하 크레타)이 또 한번 ‘마스크 선행’을 펼쳤다.

방역마스크 제조/유통브랜드 더숨·포시즌을 전개하는 크레타는 마스크 가격 폭등으로 고생하는 국민들을 위해 코로나 이전과 같은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크레타는 이후에도 일반 공산품 마스크(1box, 40장)를 9,900원에 판매했으며, 공급이 완료되는 대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패키지 상품을 계획하는 등 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크레타는 지난 3월 9일 대구지역이 가장 많은 확진자가 있는 위험지역인 만큼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꼭 필요하다며, 대구지역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10만장과 손소독제 500ml 2만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레타 구 대표는 “고생하는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적극적인 이웃 나눔운동으로 지난 2월 서울시와 성동구에 미세먼지 마스크 각 1만장 기부, 지난해 12월 홀트아동복지회에 미세먼지 마스크와 유아용품 4천만원 어치 기부, 10월 국립암센터 유방암 환우들에게 2,000만원을 기탁하는 선행을 보였다.

한편, 크레타는 화장품 브랜드 ‘블랑풀’을 함께 운영 중이며, 마스크 및 손소독제 판매는 블랑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