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판정단 21인과 함께한 '복면가왕' 247회, 어땠을까?
2연승 이어 가왕 주윤발의 3연승 도전 성공할까?
전직 가왕 씨야 이보람과 김연지, 이석훈, 김조한 비롯한 송가인, 빅톤, 로켓펀치 등 출연

출처: MBC '복면가왕'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22일 방영될 MBC 예능 '복면가왕' 247회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일반인 판정단을 대신해 전직 가왕 4명을 포함한 스페셜한 판정단 21명이 자리를 빛냈다.

전직 가왕 4인방은 씨야의 이보람과 김연지를 비롯한 이석훈, 김조한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송가인, 박현우, 정경천, 이건우, 조정치, 천단비 그리고 빅톤의 정수빈과 허찬, 로켓펀치의 쥬리와 수윤 등이 함께한다. 

출처: MBC '복면가왕'

3주 연속 판정단으로 출격한 송가인은 국악을 전공한 그녀 답게 판소리 실력을 공개해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는 국내 창 대회 수상 경력이 있다는 복면가수의 등장으로 인해 이뤄졌다는 전문이다.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을 탄생시킨 유벤저스 3인방(박현우, 정경천, 이건우) 역시 등장한 복면가수에게 앞다퉈 곡을 주겠다며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저번주 '복면가왕' 방영분에서 2연승을 차지한 '주윤발'이 이어 3연승에 도전한다. 일반인 판정단 없이 진행되는 만큼 복면가수들의 표심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져 어나더 레벨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왕 '주윤발'이 3연승에 도전해 가왕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스페셜 판정단들의 케미가 어떨지는 22일 저녁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복면가왕', 22일 방영분 코로나 여파로 일반인 판정단 없이 진행

스페셜 판정단 21인과 함께한 '복면가왕' 247회, 어땠을까?
2연승 이어 가왕 주윤발의 3연승 도전 성공할까?
전직 가왕 씨야 이보람과 김연지, 이석훈, 김조한 비롯한 송가인, 빅톤, 로켓펀치 등 출연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