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1호 청와대 대변인
문희상 국회의장 전 비서실장
공주, 부여, 청양 더불어 민주당 후보
'사람이 살리는 금강, 사람을 살리는 금강'을 만들자'!

[문화뉴스 주진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수현 TV’와 페이스북 Live를 통해 1호 공약인 ‘금강 국가정원 조성’을 발표했다. 전날 개국을 알린 박수현 TV는 국민여러분과 한분한분 소통하면서 국민의 목소리 들을 수 있는 채널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백제문화부흥을 재현하는 금강국가공원 조성사업 추진,  '공주·부여·청양의 금강변에 국가정원을 조성해 '사람이 살리는 금강’,‘사람을 살리는 금강’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수현 후보가 금강 국가정원 조성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수현 선거사무실)

박 후보는 금강하구둑이나 공주보를 둘러싼 논란도 ‘금강 국가정원’의 큰 틀 안에서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공주보를 정치쟁점화 하지말고 박수현처럼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1호공약은 다음과 같다.

<박수현 제1호 공약>

"금강에 국가정원 조성"

여수 순천만에는 
제1호 국가정원이 있고,
울산 태화강에는 
제2호 국가정원이 있습니다.

연간 천만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입니다.

박수현은 호남,영남에 이어 충청에 3호 국가정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충청의 젖줄인 금강이 공주와 청양과 부여를 감싸흐르는 구간에 국가정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갯벌 배후 습지정원이고, 태화강 국가정원은 오염극복 도심친화정원이니 공주부여청양을 감싸흐르는 금강은 역사문화도시를 더 풍요롭게하는 생태공원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국토의 지리적 중심에 있는 금강 국가정원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 유치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박수현이 꿈꾸는 
금강 제3호 국가정원!

부여청양공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금강을 금강답게 만들 최적의 정책 아닙니까?

공주는 공주대로,
부여는 부여대로,
청양은 청양대로,
필요한 시설과 기능을 담당하게 하여 국가정원의 효과가 골고루 배분되게 할 것입니다. 

금강에 국가정원을 조성하여 금강이 한반도의 수상실크로드가 되도록 가꾸겠습니다.

경제와 문화가 흐르는 금강실크로드를 부여청양공주의 내륙까지 연결하여 해상교류왕국 대백제의 영광을 재현하고, 백제문화제의 모습도 더욱 새롭게 이끌 것입니다.

'금강하굿둑'과 '공주보'의 문제도 이 꿈 안에서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결론에 이를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공주보를 정치쟁점화 하지말고 박수현처럼 새로운 정책대안을 가지고 토론하고 합의해야 합니다.

박수현의 꿈이
우리의 꿈이 되고
청양부여공주의 미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 정원은 습지를 배경으로 하는 갯벌정원이며, 국가정원 2호인 태화강 정원은 오염을 극복한 도심친수공원이다.  공주·부여·청양은 백제문화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원과 충청의 젖줄인 금강이라는 생태자원이 함께 있어 공주, 부여, 청양의 금강변을 따라 국가정원 조성이 가능하다. 역사·문화·생태라는 새로운 컨셉의 국가정원이 조성될 것이고 경쟁력과 가능성 충분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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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호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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