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회의, 책·문화 플랫폼 '경의선 책거리' 이끌어갈 책거리 산책(책방, 복합문화공간) 운영자 모집
'책거리 산책' 활용하여 새로운 책·문화 사업 활성화

사진 출처 한국작가회의

[문화뉴스 MHN 강진규 기자] 한국 작가회의가 책·문화 플랫폼 '경의선 책거리'를 이끌어갈 책거리 산책(책방, 복합문화공간) 운영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와 도서 전시, 마케팅 활동으로 출판 산업을 활성화하고 책을 단지 상품이 아닌 문화로 이해할 수 있는 책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출판사, 작가, 아티스트, 단체, 기관, 독립출판, 1인 출판, 디자이너, 책·예술 관련 단체 등이며, 모집 기간은 4월 16일 월요일 낮 12시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경의선 책거리 카페'에서 작성 안내 파일을 참고하여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경의선 책거리'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한국 작가회의에 위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개장 이후 약 1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신문·방송과 더불어 각종 교양·예능·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 홍보되어 국내 유일의 책, 문화, 예술, 테마 거리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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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회의, 책·문화 플랫폼 '경의선 책거리' 이끌어갈 책거리 산책 운영자 모집

책거리의 산책 활용하여 새로운 책·문화 사업의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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