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니트
드라마 '반의반' 인기리에 1회 방영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짝사랑이라는 소재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지난 23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AH의 대표이자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인 하원, 자신의 인격을 넣은 대화용 디바이스를 테스트 중이다. 하원은 지수와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따라 우연히 들어간 녹음실에서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한서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서우와의 만남 이후, 디바이스는 하원의 인격으로 활성화되는것이 그려진다
다가오는 올 봄, 드라마 '반의반'의 주연 정해인을 통해 2020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자.
정해인은 1회에서 올리브 색상의 오버핏 코트를 착용했다. 착용한 니트웨어는 YMC제품의 Montand Turtle Neck 올리브 색상이다.
올리브 컬러의 니트와 톤온톤으로 배색하여 전체적으로 안정되고 따뜻하며 무난하게 어울리는 조합이다.
그리고 모던하면서 간결한 YMC의 디자인을 입은 정해인은 순수함과 강인함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정해인과 같이 코트와 함께 입어주거나, 다가오는 따뜻한 봄 셔츠 위에 입어 단정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어서 극 중 정해인이 바쁜 와중에도 눈에 띄던 그린색상의 니트, 또한 YMC제품의 Montand Turtle Neck 그린 색상이다.
위 제품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달라 주는 느낌도 다르다.
두 가지 Montand Turtle Neck를 봤을 때 디자인, 재질에서 뿐만아니라 색상을 표현하는 면에서도 만족할만한 아이템이다.
그린 색상의 니트웨어와 함께 비교적 명도가 낮은 팬츠제품을 입어 좀 더 화사한 느낌을 주어 입는걸 추천한다.
컬러감이 가득한 스트라이프 니트웨어는 마찬가지로 YMC제품으로 Plug Turtle Neck이다.
컬러의 배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니트의 포인트 색상만으로도 또 다른 느낌의 정해인을 볼 수 있었다.
YMC Plug Turtle Neck 니트와 함께 매치한 이 패딩 조끼는 Rocky Mountain Featherbed 제품이다.
정해인이 착용한 제품은 브라운 색상이지만 Rocky Mountain Featherbed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색상이 있다.
요즘 아침, 밤으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입으면 제격인 제품이다.
니트와 함께 착용하여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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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반의반', 정해인을 통해 알아보는 2020 패션 트렌드
다가오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니트
드라마 '반의반' 인기리에 1회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