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속 이한결X남도현 컴백 연기 결정, 몽환적 분위기의 이미지 공개

출처:  제이지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가수 이한결과 남도현(H&D)이 오는 26일 예정돼 있던 컴백을 오는 4월 21일로 연기하고, 선공개곡 '낯설어'로 팬들을 만난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오는 30일 '낯설어' 뮤직비디오 공개할 것을 예고했고 같은 날 오후 6시에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앨범 수록곡 중 '낯설어'를 선공개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서 남도현은 지난 2월 발매한 팬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작사 및 작곡 참여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작사, 작곡에 함께했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한결과 남도현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피아노 앞에 앉아있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본래 26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사숙고 끝에 발매 일정을 오는 4월 21일(화)로 변경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이 정식 데뷔앨범인 만큼, 새로운 모습과 많은 준비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한결, 남도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낯설어'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월)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음원은 같은 날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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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결X남도현, 컴백 연기....'낯설어'로 먼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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