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출연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강아지 같은 여자의 반려 로맨스
동명의 웹툰 원작...총 32부작 기획

 

출처= KBS 드라마 '어서와'
김명수X신예은 '어서와' 웹툰, 배우,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리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김명수와 신예은의 풋풋한 청춘 멜로 드라마 '어서와'가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25일 저녁 10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고아라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연재 당시 색다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KBS 드라마 '어서와'
김명수X신예은 '어서와' 웹툰, 배우,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리

그룹 '인피니트'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김명수가 고양이 '홍조'를 연기한다. 홍조는 때때로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다. 그저 오래전 딱 한 번 사람으로 변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을 뿐인 그에게, '솔아'가 찾아오면서 모든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출처= KBS 드라마 '어서와'
김명수X신예은 '어서와' 웹툰, 배우,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리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신예은은 강아지 '솔아'를 연기한다. 솔아는 슬프게도 하필 고양이를 사랑해버린 강아지다. 지나치게 사람을 좋아하고, 따라다니고, 지키려드는, 강아지 같은 여자. 강아지 솔아에게 고양이는 숙적이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자꾸만 '홍조'가 끌린다. 

출처= KBS 드라마 '어서와'
김명수X신예은 '어서와' 웹툰, 배우,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리

서지훈은 늘씬하고 아름답지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도도한 샴고양이 '이재선'을 맡았다. 말도 없고 표정도 거의 없는 그는 잘 다듬은 가죽처럼 매끄럽지만 차갑다. 낡은 창고를 개조한 공방 겸 카페 '소나무'에서 종일 혼자서 가죽을 만지고 목재를 다듬는다.

출처= KBS 드라마 '어서와' 인물관계도
김명수X신예은 '어서와' 웹툰, 배우,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리

김명수와 신예은은 첫 촬영 당시 이미 서로의 감정에 충실해 깊은 상처를 나누는 극적 상황에 깊게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명수와 신예은의 생생한 감성에 올인하며 찍었던 장면"이라며 "두 사람 모두 캐릭터를 '자기화'시키는 것에 매우 능하다. 100% 극중 캐릭터로 빙의된 새로운 김명수와 신예은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의 예측불허 삼각로맨스를 예고한 드라마 '어서와'는 25일 저녁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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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X신예은 '어서와' 웹툰, 배우,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리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출연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강아지 같은 여자의 반려 로맨스
동명의 웹툰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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