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목요일 무관중 생중계 공연 '올 댓 탱고'
집에서 채우는 문화 공백
슬기로운 집콕 문화가이드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31일 탱고 공연 '올 댓 탱고(All that tango)'를 무관중 생중계 공연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권위 아르헨티나 메트로폴리탄 탱고 대회 파이널리스트인 '펠린&미겔'과 국내와 세계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국내 탱고 듀오 '오딜&호세루이스'의 공연이 랜선을 통해 안방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국내 유일의 탱고 전문 오케스트라 '띠에라'가 연주의 반주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마포문화재단 페이스북, 마포TV 유튜브 등지에서 관람 가능하다.

문화재단은 '당신의 문화공백을 꽉 채워줄 슬기로운 집콕 문화가이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앞의 탱고 공연을 시작으로 총 3개의 다양한 문화 가이드를 제공한다.

출처 마포문화재단

가이드 중 '띵동! 문화배달 왔어요' 코너는 볼 만한 공연, 전시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서비스이다. 주목할 만한 공연 등을 쉽게 소개하는 문화 정보 코너이다.

아울러 클래식·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인터뷰와 칼럼 등이 담긴 뉴스레터 '당신의 좋은 읽을거리 맥진'도 제공한다.

한편, 마포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3월에 예정된 공연을 연기·취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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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슬기로운 집콕 문화가이드'로 문화 공백 채우기

31일 목요일 무관중 생중계 공연 '올 댓 탱고' 

집에서 채우는 문화 공백 

슬기로운 집콕 문화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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